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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서 새로 출시한 SNS 앱인 "스레드(Threads)"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소유한 메타에서 개발한 앱입니다.

이 앱은 이미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레드(Threads)의 특징과 사용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레드(Threads) 설치방법

먼저, Threads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스토어에서는 유사한 앱들이 많기 때문에 정확한 앱을 찾기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인스타그램 계정과 연동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데,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다면 Threads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스레드(Threads) 앱의 첫 구동화면, 스레드(Threads)의 예시 사진

Threads를 실행하면 첫 화면에서 두 가지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스마트폰에 인스타그램이 설치되어 있고 로그인되어 있다면 해당 계정으로 바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Threads에서는 기존 인스타그램 계정을 활용할 수 있으며, 계정의 공개 범위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목록을 그대로 Threads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의 사용방법

Threads의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스레드(Threads) 메뉴 이미지

앱의 첫 화면에서는 홈, 검색, 글쓰기, 활동, 내 프로필이라는 다섯 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홈 화면에서는 팔로우한 계정의 새로운 글이나 추천 게시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계정의 Threads로 들어가 소통할 수 있습니다.

 

Threads는 텍스트 기반의 SNS 채널이므로 게시물에는 텍스트와 함께 사진이 올라옵니다.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면 자신의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500자 이내, 사진은 10장, 영상은 5분 이내로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SNS와 비슷한 사용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팔로워들의 글을 탐색하고 좋아요를

누르거나 답글을 달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와 인스타그램의 차이점

Threads는 텍스트 위주라는 점을 제외하고도 인스타그램과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스레드 게시물에 링크를 삽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다른 채널에서 작성한 글을 스레드에 올리고 링크를 통해 자세한 정보는

해당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Threads) 장단점

Threads의 장점은 링크 삽입이 가능하다는 점, 광고가 없다는 점, 메시지와 소통에 집중할 수 있다는 점,

가벼운 앱으로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이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해시태그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 개인 간의 메시지(DM) 기능이 없다는 점,

게시물 수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사진 비율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점, PC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탈퇴 시 인스타그램도 함께 탈퇴된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맺음말

현재까지 사용해 보면서 느낀 장단점은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에게는 모두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해시태그 관리와 DM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사용하기 어려웠던 점을 고려하면

Threads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감성이 어려웠던 사용자나 광고와 DM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았던 사용자는 Threads를

시도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블로거라면 필수적인 SNS 채널이 될 수 있습니다.

Threads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