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시 앤 키스 해링 전시회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 관람정보

9월 5일부터 인천의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에서 '뱅크시 앤 키스 해링' 전시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이 멋진 전시회를 관람하러 다녀왔고, 지금은 그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려고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무료예약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무료 관람이지만 사전 예약이 필요하니 방문 전 예약은 잊지 마세요.

 

 

 

 

 

전시 정보:

• 장소: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
  
  
• 기간: 2023년 9월 5일(화) - 11월 5일(일) / 휴관일 없음
  
  
• 시간: 10:00 - 20:00 (입장 마감 19:00)

 

 

 

 

 

 

뱅크시와 키스 해링: 예술가의 유쾌한 저항

이번 전시회는 미술계 거장 뱅크시와 키스 해링의 작품을 소개하는 '러브 인 파라다이스: 뱅크시 앤 키스 해링(Love in Paradise: Banksy and Keith Haring)' 전시회로, 세계 3대 경매사 소더비와의 협업으로 열린 특별한 전시회입니다.

 

 

 

 

 

 

전시 내용:

1층은 키스 해링의 작품이, 2층은 뱅크시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키스 해링은 그라피티와 팝 아트 스타일의 작품으로 세계 곳곳의 미술관과 공공장소에서 그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선이 두드러지고 색채가 풍부하며 주변에는 익살스러운 요소도 더해져 있어 눈길을 끕니다.

 

 

 

 

 

 

키스 해링의 작품 해설:

 

해링은 임신한 여성과 아기, 붉은 하트를 많이 그리며 인간의 이미지와 사랑, 우정, 신뢰, 믿음을 표현합니다.

 

그의 작품에는 임산부와 아기, 정자를 연상시키는 이미지가 등장하여 생명의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뱅크시의 작품 해설:

뱅크시는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는 그라피티 아티스트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작품은 미술계를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풍선과 소녀'라는 작품은 경매에서 100만 파운드에 낙찰된 후 액자 속 그림이 파쇄되는 퍼포먼스로 유명하며, 이 작품은 나중에 '풍선 없는 소녀'로 알려져 18배 가격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뱅크시의 '풍선 없는 소녀'도 볼 수 있으며, 그의 작품은 보통 다른 작품과 달리 별도의 공간에서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예술적 진취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주차정보

전시회 기간 주차 시 최초 30분은 무료이며, 2시간까지 등록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파라다이스 시티 내의 커피숍이나 식당가에서 음식을 드시면 2시간 주차무료등록이 가능합니다.

 

 

 

 

 

 

 

맺음말

전시회를 통해 두 예술가가 남긴 메시지와 그림을 통해 예술의 다양성과 가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이니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세요.

 

아름다운 예술과 함께 영종도의 자연과 풍경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뱅크시와 키스 해링의 예술적 세계를 만나고 창의성을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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