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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나, 인테리어 등으로 짐정리를 하다 보면, 안 읽는 책과 CD 등에 대한 처리가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보관하자니 다시 짐만 될 것 같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 유용한 것이 알라딘 중고서점입니다.
누구나 쉽게 중고 서적 등을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짐도 정리하고, 돈도 벌 수 있어 1석 2조입니다.
이 글에서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책 등을 파는 방법을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알라딘중고서점 책 팔기 방법
알라딘 앱 설치:
먼저, 핸드폰에 알라딘 앱을 설치합니다.
로그인:
알라딘 앱에서 로그인한 후 하단의 사람 모양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중고 팔기 내역:
메뉴에서 중고 팔기 내역을 선택합니다.
바코드 촬영:
중고 팔기에서 바코드 촬영 메뉴를 클릭합니다.
각 도서와 CD에는 인식코드인 ISBN 또는 바코드가 있으며, 이를 찍어서 인식시킵니다.
매입가 확인:
바코드를 찍으면 해당 물건의 매입가가 표시됩니다.
매입가는 물건 상태에 따라 상/중/하로 구분됩니다.
알라딘에 팔기 vs. 회원에게 팔기:
두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알라딘에 팔 때는 매입가가 낮지만, 빠르게 물건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 회원에게 팔 때는 매입가가 높을 수 있지만 시기를 예측하기 어려우며 재고를 관리해야 합니다.
매입 불가 상품 처리:
중고 팔기 신청 시, 매입 불가 판정을 받은 물건에 대한 처리 여부를 선택합니다.
폐기 처리나 재수령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박스와 접수 번호:
중고 팔기 신청이 완료되면 접수 번호를 받습니다.
이 번호를 박스에 적어 함께 보내야 합니다.
매입 결과:
매입 신청 후, 알라딘에서 매입 상태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입 결과 및 후기:
물건 중에서는 상태가 좋은 것부터 상으로 설정하고 매입을 진행했으며, 매입 불가 판정을 받은 물건도 있었습니다.
평가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며, 매입 불가 사유가 다양했습니다.
맺음말
알라딘중고서점을 통해 오랜만에 물건을 판매해 보았는데, 장단점이 있지만 물건을 효과적으로 처분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높이고자 한다면 다른 온라인 사이트나 알라딘 회원에게 판매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며, 빠르게 정리하고 싶다면 알라딘에 팔기가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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