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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민 여러분, 대중교통을 적극 활용하시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기후동행카드는 일정액만 지불하면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나라에 도입된 제도인데요.

 

오늘은 기후동행카드의 특징, 사용방법, 판매처, 적용대상 및 예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예시 사진

 

 

 

 

기후동행카드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기후동행카드는 매월 6만5천 원을 지불하면 서울의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는 서울 시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모두 포함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이동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확인하기]

기후동행카드는 실물 카드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초기에 3천 원을 지불하고 구매하며, 이후 매월 6만2천 원을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따릉이까지 이용하기 위해서는 6만5천원을 충전하셔야 합니다.

 

[기후 동행카드 판매처 확인하기]

 

기후동행카드 실물카드 판매처

기후동행카드 판매처 현황

news.seoul.go.kr

 

 

 

 

[사용기간 및 충전]

 

카드의 사용기간은 사용 개시일로부터 30일이며, 사용기간 만료 5일 전부터 재충전이 가능합니다.

 

 

 

 

 

[실물 카드 구매 후 체크 사항]

 

카드를 구매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반드시 '티머니 카드 & 페이'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하지 않을 경우 환불 및 따릉이 이용이 불가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적용 대상 대중교통]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내 지하철 1호선부터 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울 시내버스, 마을버스, 그리고 따릉이 1시간 이용권도 이 카드로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서울 외 지역의 광역버스나 지역별 기본요금이 다른 버스는 이 카드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상세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지역 제한 사항]

 

서울에서 출발하여 다른 지역에서 하차하는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서울 외 지역의 광역버스나 지역별 기본요금이 다른 버스는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심야버스, 광역버스 불가)

 

 

 

이제 기후동행카드로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세요!